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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담석증-외과 조신일교수(2003.8.7)

등록일자
2003-08-07

담석증

담석증은 높은 유병율을 가지고 있지만 그 대부분이 증상을 못 느끼고 그대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석은 전 인구의 약 10%의 유병율을 가지고 있어 그리 드문 질환이 아닙니다. 대체로 40대와 50대에 많고, 비만, 여자에게 많은 편입니다. 담석은 담석의 위치에 따라 간내 담도담석, 간외 담도담석 및 담낭 담석으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생성 원인에 따라 크게 콜레스테롤 담석 및 혼합석, 그리고 색소성 담석으로 나눌 수 있고, 콜레스테롤 담석은 비만이나 고칼로리 식이 및 고지혈증, 여성, 급격한 체중의 감소 등과 연관되어 나타나며 담즙이 콜레스테롤로 인해 과포화 되어 결정체를 형성하고 여기에 담낭운동이 저하되면서 담즙 배출 정체나 지연이 발생되어 생성된다. 색소성 담석은 만성 용혈성 질환이나 알코올성 간 질환이 있는 경우에 잘 생길 수 있다.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콜레스테롤 담석이 늘고 색소성 담석이 줄고 있다.

담석은 아무 증상이 없이 건강 검진 등에서 발견될 수도 있고 진단 당시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다. 담석은 약 70%가 담낭에서 발생하는데 이것이 담낭의 출구를 막거나 담관으로 내려와 담관을 막게 된다.
이로 인해 담즙의 분비가 어려워지고 지방의 소화, 흡수에 장애가 발생한다. 담낭 담석의 대표적인 증상은 우상복부의 동통으로 담낭관이 담석으로 막히게 되면 담낭의 압력이 증가하게 되어 생긴다. 담석증에 담낭염이나 담관염 등의 합병증이 생기면 고열, 오한과 함께 우상복부에 심한 압통, 황달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각적인 치료 및 수술을 요하게 된다.

최근에 초음파 기술의 발달로 담낭 담석의 경우 약 95%이상의 높은 진단율을 보이며 이밖에도 경구 담낭 조영술이나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경우에 따라서는 컴퓨터 단층 촬영술 및 자기 공명 영상도 담석의 진단에 활용될 수 있다. 다른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고 증상이 없는 작은 담낭 담석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만을 해 볼 수도 있지만 반복되는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나 크기가 큰 경우, 3개 이상의 담석이 있는 경우,
급 만성 담낭염, 췌장염, 담석 누공 등이 동반되거나 담낭 자체에 해부학적, 기능적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증상의 경중에 관계없이 치료를 요하게 된다. 크기가 작고 담낭의 수축 기능이 좋은 콜레스테롤 담석인 경우에는 약물 용해 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그 대상자는 많지 않고 대개는 수술적인 치료를 하게 된다.

최근에는 복강경적 담낭 절제술이 보편화되어 적응증이 되는 경우, 굳이 개복을 하지 않고도 담낭 절제술을 시행 받을 수 있다.

또한,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은 수술 없이 내시경적으로 담도내의 결석을 제거할 수도 있으며 또한 간내 담석의 경우에도 피부를 통하여 간내 담도까지 접근하여 담도경을 통한 제거를 시도하여 할 수 있다.
담석증의 예방은 담즙이 정체되지 않도록 상복부를 압박시키는 의복의 작용을 피하고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경우에는 운동부족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변비를 예방하도록 하여야 하며,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고 폭음, 과식을 피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 지방식품을 과잉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간접요인이 되므로 콜레스테롤이 많은 버터, 난황, 육류의 기름, 햄, 베이컨, 갈비, 간, 새우 등은 자제하도록 합니다.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채소와 과일은 잘 익히고 삶아서 거른 형태로 섭취하며 알콜, 커피, 자극성 있는 향신료 등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감정적인 흥분도 담즙분비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식사할 때에는 편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문의 031) 331-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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