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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신문] 자궁과 난소종양 정기검진으로 예방 (8/12)

등록일자
2004-08-12

자궁과 난소 종양 정기검진으로 예방

건강칼럼

용인시민신문

여성의 양성종양(혹)은 종류가 다양하며 중년이후 매우 흔하게 나타나 어떤 연구에서는 50대 여성의 50%는 정도 차이가 있지만 혹이 존재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여성의 부인과적 혹(polyp)은 종류에 따라 치료법도 다양하다. 우선 자궁에 흔한 양성 혹에는 근육세포가 과증식된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세포가 근층으로 파급된 ‘자궁 선근종’이 있다. 보통 2가지 혹은 같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도 흔하다.

두 가지 모두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생리과다와 불규칙적 출혈, 만성적인 아랫배 통증, 하복부 팽만감 등으로 발견되게 된다. 기본적인 골반 내진 외에 부인과 초음파 검사는 진단을 위해 필수적이다.

자궁근종 및 선근종은 있다고 모두 수술을 하지는 않으며, 증상이 없고 그리 크지 않은 혹의 경우는 대개 3∼6개월 간격으로 혹 사이즈를 반복측정 한다.

그러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만성적인 통증 및 생리통(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투약이 필요한 정도), 빈혈을 동반한 생리과다 및 장기간 생리, 정기 진찰시 크기의 급격한 증가의심, 처음부터 사이즈가 너무 큰 경우(임신 16주 이상)등에는 수술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불임 및 반복적 유산 여성에서 근종이 불임 원인으로 의심될 때에도 수술을 실시한다.

다음으로 난소의 혹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혈액검사,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등을 통해 정밀검사를 해야하며 필요하면 수술도 실시한다. 심한 생리통을 동반하는 자궁내막성 낭종, 잘 염전(꼬임)을 일으켜 응급수술을 하게 하는 기형종(유피낭종) 등은 발견 시 수술이 필요하다. 여성들에게 자주 생기는 생리적 물혹의 경우 1개월 이내에 없어지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반복해야 한다.

자궁내막에도 다양한 질환과 혹이 생길 수 있다. 단순 혹 및 자궁내막 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자궁내막 두께 측정이 도움이 된다. 이러한 것은 질 초음파를 통해 간단히 검사할 수 있다.

여성들의 혹, 암예방 검진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여러 연구들을 통해서 세계 의학계에서는 적어도 6개월~1년에 한 번씩 자궁경부암 검진, 질 초음파, 혈액 종양 표지자 검사 등을 실시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러한 검사에서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체부의 질환(근종, 선근종), 자궁내막질환(내막암) 등을 90%이상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된다.

문의 331-8730(산부인과)

노진래(용인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장)
200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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